싱싱한 포도 꿈

홀로 서 있는 아름다운 단장부는 건물 안에서 스카이 라인과 장목 밑에 나무의 가지를 보고 있었다. 아름다운 나무 아래는 한땅의 포도들이 세상의 생명력을 선사하고 있었다. 그는 앉아 거기에서 길게 한숨을 내쉬며 포도를 바라보았다. 그런채 잠에 든 것 같은 느낌이 들며 잠시 동안 단장부는 포도에 가득 차 있는 세상을 꿈꾸기 시작했다.

첫 번째 꿈은 포도 가게에 갔다. 무화과 사과, 메론과 오렌지를 함께 파는 작은 가게였다. 감자껍질을 깔아 은은한 느낌을 낼 때 가게 사장은 바로 단장부를 보고 그에게 포도를 제공했다.

두 번째 꿈은 깊은 바다에서 포도를 잡았다는 것이었다. 바다가 붉게 빛나는 거대한 포도를 발견했고, 이 큰 포도는 손으로 잡아당길 수 없이 거대해 보였다. 외북풍이 잦다고는 하지만 바다는 산파들을 뛰어넘으며 물 속으로 다가가며 안전하게 포도를 잡았다.

세 번째 꿈은 어느 날 빛나는 햇빛 사이로 희미한 빛이 강을 따라갔다는 것이었다. 단장부는 같이 출발하면서 달리는 빛 속에서 꿀 냄새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비치들은 천천히 움직이며 깊은 물과 밀덕한 바다에 다다르며 가득 차 있는 배를 지나 연주할 때 방류하는 포도의 냄새를 느꼈다. 길고 긴 배 여행이 그를 오랫동안 더 멀리 나갔다고 느낄 수 있게 만들어 냈다.

마지막 꿈은 포도를 따서 담은 상통이었다. 포도 따기에서 나온 상통 안엔 활짝 포도가 가득 담겨 있었고, 단장부는 이를 손가락으로 밀어 보았다. 싱싱한 포도에 감자껍질까지 모았으며 다른 색의 포도들로 가득 차 있는 상통에 꿈속에서는 단장부는 깊이 잠이 들었다.

단장부는 꿈에서 싱싱한 포도를 맛보며 그곳에 남아 있을 줄 알았지만, 결국은 깨어났으며 그녀의 인생의 여정은 종료되었다. 그녀가 잠에 들 내가 처음부터 싱싱한 포도 꿈을 꿔던 바로 곳이었으며, 그녀의 꿈 안에서는 스카이라인과 녹아 나는 가지, 바다에서의 거대한 포도, 해안가를 여행해오는 빛줄기 및 병에 담긴 포도 등 모든 것이 그를 따라 머릿속을 떠돌던 것이었다. 곧 다시 단장부는 그 꿈을 떠올리며 자신의 작은 세상에 돌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