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 포도

마녀 포도는 동국 정원에서는 매우 드문 잎사귀이에요. 요즘에는 비밀리에 들어있는 꽃과 같이, 이 작은 우리 가족의 보물이 놓여 있는 곳이랍니다. 보통 다른 나무와 다르게, 마녀 포도는 강 바람에도 전혀 불과 없이 놓여있기 때문에 보기 좋고, 그래서 손에 닿거나 비트면서 색깔도 매력적입니다. 또한 마녀 포도의 잎이 빨간색이고 각 부분들이 봉준형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렇게 되어있어, 다른 나무에 비하면 매우 작고 가벼워요.
  
  마녀 포도가 많이 생기는 곳은 주로 한라산등 남부 지방이랑 영동 일부이지만, 한국의 남북 북부 지방에는 조금 더 자주 보이기도 합니다. 이 나무는 우리가 어릴 적 봄날에 같이 나가 보고 스무고개 하는 기억을 일깨워주는 특별한 나무이며, 아이들이 자주 놀기 좋은 나무기도 합니다.
  
  마녀 포도는 물이 많고 먹지 않는 꽃이기 때문에 먹는 음식으로 사용하기 힘들지만, 여러모로 좋은 사람들에게도 잘 어울립니다. 옛날에는 마녀 포도가 비빔밥과 같이 먹여 먹힐 때는 가끔 보아요. 때로는 반찬 속에 이 꽃을 넣어 특별한 농장 맛과 함께 생각보다 맛있게 바꿔도 되고, 양념하여 밑반찬로 먹거나 건강스럽게 사과나 꿀 등으로 만들기도 합니다.
  
  또 마녀 포도 나무는 종종 각기 다른 물건을 만들어 내기에도 적합하며, 이 나무를 이용한 예쁜 물건을 가구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마녀 포도 나무로 만든 가구는 주로 고품격 소모품이기 때문에, 고가의 소비물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이런 가구는 고품격 소비품과 함께 일반손사는데까지 완벽하게 손색없이 만들어집니다.
  
  마녀 포도는 어려서부터 한국 사람의 감상과 소통의 밑거름이기도 합니다. 이 나무는 우리의 꿈과 상상력을 풍성하게 해주는 특별하고 감성 넘치는 디자인의 물건을 만들기 쉽기 때문입니다. 때로는 효과도 사랑하는 친구들과 연결해 기쁨과 감동을 공유할 수 있기도 하니, 이런 마녀 포도는 이야기를 끊이지 않고 기억하기 위해 반드시 가져갈 만한 소중한 보물일 것입니다.